[K8S] 쿠버네티스의 기본 개념에 대하여

쿠버네티스 탄생 배경 

 

애플리케이션의 배포는 다음 과정을 거치며 발전을 해왔다.

 

하나의 물리서버를 사용 -> 가상화 -> 컨테이너(도커).

 

하나의 호스트 머신에서 도커엔진을 구동하다보면 CPU,메모리 등 자원이 부족해지게 된다.

 

성능이 매우 좋은 서버 호스트 머신을 구매하면 해결되지만 이보다 나은 해결책은 여러대의 서버를 클러스터로 만들어

 

하나의 자원 풀로 만들 필요가 있다.

 

도커 스웜과 같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기술도 존재하지만, 이외에 많은 상세한 기능 및 장점을 지닌 쿠버네티스가 등장을 하게 되었다.

 

쿠버네티스란?

쿠버네티스는 키잡이, 파일럿을 뜻하는 그리스어로 컨테이너 기반의 워크로드,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기술로 구글에서 2014년에 오픈소스로 공개하였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이란 컨테이너들의 관리를 자동화 하는 도구를 의미한다. 예시를 들어보자

 

프로덕션 환경에서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컨테이너가 다운되면 다른 컨테이너에서 이를 실행해야 한다. 그런데 이를 사람이 일일히 확인을 하고 재배포 하는 것이 아닌 시스템에 의해 처리를 하는것이다.

 

분산 시스템을 위한 프레임 워크를 제공하는 것이다.